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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시청===))) 대구 대 인천 27 5월 2023


세징야는 뛰어난 개인 기량과 폭넓은 시야로 대구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한다. 바셀루스가 빠른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다면 공격력이 배가된다. 리그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2연승했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 김진혁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진의 공이 크다. 대구는 '선수비 후역습'이 주무기인데 수비가 탄탄하다는 얘기는 승리 확률을 그만큼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 상대 인천은 리그 10위(승점 14점). 최근 리그 4경기 동안 1득점에 그쳤고 승리도 없다. 다만 24일 FA컵에서 경남FC를 상대로 3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바꿨다. 천성훈(3골), 에르난데스(2골)가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대구의 인천 상대 통산 전적은 12승 20무 18패.




대구FC, 인천에 0대2 패배..리그 순위 7위...5연패 수렁


대구FC 제공양 팀 모두 올시즌 3-4-3 포메이션을 가동 중인 가운데 공격 부문에선 대구가 앞서는 모양새다. 현재 대구는 16골(17실점)로 경기당 득점 1. 14를 기록 중이며 인천의 득점 수는 12골(19실점)로 경기당 득점은 0. 86이다. 대구의 경우 확실한 에이스들이 공격을 책임져 주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재현이 5골, 세징야와 에드가가 각각 3골을 터트리며 팀 득점의 약 70%를 책임졌다. 반면 인천은 천성훈이 3골, 에르난데스가 2골을 기록 중이며, 이외 7명의 선수가 1골씩을 터트려 ‘골게터’이자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선수가 마땅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어시스트 수도 대구(11개)가 인천(7개)에 앞선다. 대구는 홍철이 2개로 대구에서 가장 많은 도움 개수를 기록 중이며, 이근호를 비롯해 이용래 세징야 등 9명의 선수가 1개씩을 기록하며 고른 도움 분포를 보였다. 인천은 제르소와 에르난데스가 각각 2개를, 민경현과 송시우, 김보섭이 1개씩의 도움을 기록했다. 수비 부문에서는 팀 컬러가 확연히 구분된다. 현재까지 대구는 116개 태클로 경기당 태클 8. 29개를 기록하며 12개 팀 가운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은 81개로 경기당 태클 5.


[포토] '0-0'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인천과 대구


기자들의 시선 - ‘대구 FC 대 인천 유나이티드’이 주의 팀 8월16일, ‘대구 FC 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대구 선수들이 맹렬하게 슈팅을 날렸고, 인천 골키퍼 이태희 선수는 ‘날아다녔다’. 경기가 끝나자 두 팀 선수들은 잔디 위에 드러누웠다. 화면에 잡힌 인천의 어떤 선수는 우는 것처럼 보였다. 1-0 인천의 승리. K리그1 시즌 개막 후 16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것이었다. 올해 첫 출전한 골키퍼가 지켜낸 ‘감격의 첫 승’이었다. 인천은 매년 시즌 막판에 ‘K리그2 강등’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해왔다. 8월20일 현재 1승5무10패. 승점 8점으로 꼴찌(12위)다. 8월22일에는 11위(승점 14점)인 수원 삼성과 맞붙는다. 인천의 ‘비상’은 올해도 이어질까. ⓒ연합뉴스 이 주의 보도자료 2018년 기준 보유 주택수가 10채가 넘는 다주택자는 총 3만200명.


[무료] 인천 전북 보기 라이브 14 5월 2023 - NSWOC.ca


'3연승 가즈아∼' 대구FC 대팍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대구FC의 공격을 진두 지휘하는 세징야. 대구FC 제공 대구FC가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27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지난 라운드 광주FC, 대전 하나시티즌 상대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안방에서 리그 3연승을 노린다. 대구는 지난 5라운드에서 인천과 시즌 처음으로 만나 0대0으로 비겼다. 이후 대구는 경기를 거듭하며 기세를 올렸고 최근 5경기에스는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비록 24일 FA컵 16강전에선 수원 삼성블루윙즈에 0대1로 패했으나 체력 부담이 큰 주축 선수들을 초반부터 투입하지 않은 영향이 컸다. 대구로선 FA컵에서 탈락한 게 아쉽기만 한 건 아니다. 대구는 시민구단이란 사정상 살림살이가 빠듯한 탓에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다. 그 때문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고민거리다. 이젠 리그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니 '전화위복'이란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현재 대구는 리그 6위(승점 20점). 무엇보다 공격의 핵 세징야가 부상을 털고 복귀한 게 반갑다.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 인천 상대로 시즌 3연승 도전고재현. 대구FC 제공프로축구 대구FC가 인천유나이티드FC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오는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대구는 기분 좋은 2연승을 내달리며 5승5무4패, 승점 20으로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에 안착했다. 현 12팀 리그 체제에서는 풀 리그 성적에 따라 1위부터 6위까지 상위 스플릿, 7위부터 12까지 하위 스플릿으로 나뉜다. 상위 스플릿에 속한 팀끼리 우승팀을 가리고, 하위 스플릿에 속한 팀끼리 경기를 치러 강등팀이 결정된다. 인천은 현재 3승5무6패(승점 14)로 10위를 마크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 1승2무2패의 성적을 거뒀다. 대구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1무1패다. 올시즌 대구와 인천은 1차례 맞붙어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역대 통산 맞대결 전적은 12승20무18패이며,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2무3패로 인천이 대구에 우세했다. 에드가.


인천유나이티드


대구FC -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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